‘민방위의 날’ 훈련 축소 실시, 주민대피·차량통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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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피와 차량통제가 예정됐던

제41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축소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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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반 주민대피와 차량 이동 통제를 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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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참여훈련을 진행할 경우, 국민 혼란과 불편이 예상돼

관공서 · 공공기관 · 학교 등을 중심으로

훈련을 축소하기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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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참여는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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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민방위의 날 훈련 대상은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자체를 비롯한 관공서, 공공기관 직원,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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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방위 훈련 진행과 관련하여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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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4차 민방위의 날 전국 민방위 훈련 축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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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5. 16.(화) 14:00~14:20 (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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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대상 :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자체를 비롯한 관공서, 공공기관 직원,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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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사유

- 6년 만의 전 국민 참여 훈련 실시로 국민 혼란·불편 예상

　단계적·순차적 전 국민 참여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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