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부락산문화공원에서 펼쳐진 힐링 콘서트, 그 생생한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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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평택 부락산문화공원에서

음악과 자연이 만난 스트릿 콘서트

초여름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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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부락산문화공원에서 열린 '스트릿 콘서트'는

습한 무더위 여름 날씨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어요⛅

산을 찾은 시민, 자연에서 쉼을 찾아 나무그늘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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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아티스트는 박수현(거문고 연주)

엉클키드(서커스저글링 벌룬 코미디)

글로리어스(스티리트댄스)

3팀이 출연해 각자의 색깔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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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무대는 박수현 아티스트의 '거문고'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현의 예술

국악 거문고로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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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는 엉클키드!

서커스 저글링을 하면서 밸런스 묘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요.

어르신들도 박수를 보내며 즐기셨어요.

관객 참여형 레퍼토리로 유쾌한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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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들을 리드하면서

자연스럽게 박수와 리듬으로 호응하며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이 팀은 스트리트 댄스 왁킹 듀오 팀으로,

관객들이 직접 왁킹댄스를 배워보고 무대에서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 챌린지'를 통해 다방면으로 관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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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바로 옆에는 부락산문화공원 물놀이장이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와 물놀이 기구들이 물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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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산문화공원에서 펼쳐진 스트릿콘서트는 평택시민분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자리였습니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부락산문화공원에서의 스트릿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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