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 정원 축제] 곤충과 꽃의 환상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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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박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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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곤충과 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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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2023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 정원 축제 ’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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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지역의 자랑거리이자 특화시설인

와동 곤충체험관과 와리정원을 결합한 곤충콘셉트의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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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아 와리상인회 공모사업인 플리마켓 와리상인회 문화축제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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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와동 희망마을추진협의회(회장 지현자)와 와리상인회(회장 오재민)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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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부채, 곤충 목걸이, 곤충타투 등

곤충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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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잡기, 다육이 심기, 키링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등

다른 체험부스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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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풍물·난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와동초등학교 댄스팀 ‘ 우당탕탕 공주들 ’ 의 귀여운 댄스 공연으로

무대가 흥겹게 달아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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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출신 트로트 가수 오혜빈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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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의 핵심은 바로 와동 곤충체험관과 와리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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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곤충체험관 ’은 2018년에 개관한 안산시 최초의 곤충전시관으로,

곤충관에는 장수풍뎅이·사슴벌레·거미 등 곤충뿐 아니라

각종 곤충표본과 소동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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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곤충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곤충들과도 만나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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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곤충체험관 ’ 은 무료입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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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정원 ’ 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정원으로,

꽃과 나무가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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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시민들이 자연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와리정원에 곤충 장식을 더해 곤충과 꽃의 환상적인 만남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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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 정원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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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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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체육공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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