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장미꽃 구경에 제격! 서곶근린공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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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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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서 우리 서구에도 진짜 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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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꽃 중에서도 장미로 대표되는 서구의 오랜 명소, 서곶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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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빈 기자님 그리고 저 서동이와 함께 지금부터 랜선 여행을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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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흐린 날씨와 종종 들려오는 비소식과 소나기에 오늘 날씨는 좀 어떠려나 하는 고민이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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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서 적절한 강수량과 함께 때론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이 반겨주어 계절의 여왕 ‘봄’이 찾아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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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구 구민들에게 익숙한 오래된 공원 ‘서곶근린공원’은 위치도 위치지만

편리한 주차공간과 부담스럽지 않게 딱 좋은 면적과 편의시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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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봄~여름 사이에 예쁘게 피어나는

🌹‘장미’🌹 군락지가 있어 5~6월에는 가장 많은 구민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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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5월 중순~말 기준으로는 개화율이 50% 미만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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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어 꽃구경하기에는 물론 충분한 곳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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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곶근린공원은 무지개다리를 기준으로 서편과 동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동편은 맨발걷기 길로🏃🏻 유명하며 이곳 서편은 장미원🌹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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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장미들이 개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흐드러지게 만개하기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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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부지방을 비롯하여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아직 만개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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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가 되면 서구를 비롯한 수도권에 대부분의 장미가 만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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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 있는 장미원을 주변으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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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쉼터는 물론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보조경기장 등이 있는데

축구장을 두루고 있는 트랙을 산책과 조깅의 장소로 사용해보시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데크길을 통해 근력운동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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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곳곳에 식재되어 있어 여전히 눈이 호강하는 봄 날의 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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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6월 초!

조금만 더 있으면 서곶근린공원 장미터널이 빨갛고 분홍빛이 감도는 예쁜 장미들로 아름답게 수놓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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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곶근린공원은 지대가 꽤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무지개다리 주변의 풍경도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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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명하고 맑은 날씨에 그 매력은 더 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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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우리 동네의 풍경, 혹은 자세히 보지 못해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서구의 숨겨진 풍경들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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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서곶근린공원의 5월 봄 풍경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조만간 멋진 장미들이 꽃망울을 틔워 서구 구민들의 힐링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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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왕벚꽃, 수선화, 철쭉 등 올해 봄꽃을 충분히 보지 못하셨다면 이번에 서곶근린공원에서 장미 구경을 원없이 하실 수 있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서구의 대표 근린공원인 서곶근린공원의 장미꽃 개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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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 함께 서곶근린공원을 찾아 따뜻한 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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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다음에 또 서동이가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 0(*°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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