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폐기물 감축을 위해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하여

폐비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비닐은 매립하면 분해기간이 500~1000년 이상

걸리고, 소각하면 온실가스 및 유해물질이 발생해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고형연료, 물질 재활용

및 열분해유 생산 등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비닐도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니,

버리지 마시고 따로 모아 배출해주세요!

폐비닐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을 안내드리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 부탁드립니다.

♻️분리배출 가능한 폐비닐

: 과자/커피 포장 비닐, 유색 비닐봉투, 비닐장갑,

페트병 라벨, 음식재료 포장 비닐, 일반쓰레기 보관

하던 비닐, 작은 비닐(삼각김밥, 라면스프 등), 뽁뽁이

(에어캡), 스티커 붙은 비닐, 양파망, 보온·보냉팩 등

※ 식품 포장용 랩과 노끈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배출요령

- 기름, 물 등 액체가 묻어 있어도 그대로 분리배출

- 폐비닐 내 음식물, 과자부스러기 등 내용물은

비운 후 분리배출

- 고추장, 소스 등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

♻️배출방법 : 비닐만 따로 모아 폐비닐 전용봉투

또는 일반 봉투에 별도 배출

※ 폐비닐 전용봉투에 일반쓰레기/음식물 포함 시

수거거부 또는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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