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에서 물놀이를? 7월에도 광주에서 걷자잉!

매주 첫째 주 토요일

금남공원부터 전일빌딩 245가

차 없는 거리 ‘걷자잉’으로

운영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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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걷자잉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해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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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잉은 매월 첫재 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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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였던 도로가 보행자에게 열리며

시민들의 쉼터와 체험공간이 되어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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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월이 되며

물놀이장까지 문을 열며

그 인기가 더욱 폭발하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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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이름은

‘동구樂케 수중 체험 부스’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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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에어 슬라이드와 풀장이 설치되어 있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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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분필 아트존 등

걷자잉의 원래 프로그램들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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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존에서는 촘촘한

마술쇼 트럼펫 공연 등

촘촘한 무대공연이 끊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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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걷자잉의 인기 공간인

‘쉬자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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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쉼터로 인조 잔디와 파라솔,

빈백 의자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도로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쉬어 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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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인증하면 선물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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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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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자전거는 사진으로!

보행은 걸음 수를 인증하면!

5천 원의 온누리 상품권과 커피 드립백 중

하나를 선물로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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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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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금남로 일대를 걸으며

바닥에 버려진 꽁초나 쓰레기를 수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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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잉 행사와 자원순환 생활 실험이 결합해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거리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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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걷자잉은 도심 속

여름 피서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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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부터 예술 체험,

거리 공연, 환경 캠페인까지!

다음 8월 걷자잉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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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걷자잉에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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