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손맛이 깃든 도시락, 찬란한 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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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1월 16일부터 의왕중앙도서관 지하 1층에

<찬란한 새참>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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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새참이란

의왕시니어클럽에서 만든 도시락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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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락은 의왕시니어클럽 센터의 주방에서

청결하게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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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은 당일 40개를 만들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중앙도서관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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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이용 가능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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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은

전액 노인 일자리사업에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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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새참>은 5천원-6천원에 이용할 수 있어,

비싸진 물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었답니다!

메뉴가 궁금하시죠?

크게는 덮밥, 도시락, 샌드위치인데요!

이를 구성하는 메뉴가 매일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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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메뉴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또 중앙도서관 식당에 가시면 이 달의 메뉴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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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판매는 매점 맞은편에서 진행됩니다.

11시 30분이면 도시락들이 한편에 놓여있어요.

이미 11시 30분부터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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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식사 시간이 되니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1시가 가장 피크시간이라고 하니

도시락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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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꿀팁 하나!

의왕사랑상품권 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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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사랑상품권 카드로 결제하시면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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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지하 1층 식사 공간인 식도락은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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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의 식사 공간은 크게 두 곳인데요!

식도락 좌측은 부엌처럼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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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식사하는 아일랜드 식탁과

벽면에 놓인 식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식도락>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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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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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숨겨진 테이블도 있는데요~!

조용한 곳에서 식사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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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리를 잡아보았는데요~!

제육덮밥과 6찬 도시락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모든 도시락은 일회용 수저가 제공되어 먹기가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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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덮밥은 상추, 김, 제육, 밥 재료가​ 각각 따로 포장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기호에 맞게 먹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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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고기 양이 많아서 좋았으며,

계란 프라이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도 참 좋았습니다!

6찬 도시락은 기본 반찬과 국, 밥으로 되어있고

반찬이 매일 바뀌어 제공하는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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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 밑반찬에 닭튀김과 국이 들어있는 도시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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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이 따뜻하고 얼큰, 시원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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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사 구성에 샌드위치가 들어가 있어

밥 드시기 싫을 때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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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다 하고 남은 음식물은 부엌에 가시면 처리하는 공간이 있답니다!

음식물 쓰레기 바구니에 잔반을 처리하고 용기는

재활용 쓰레기통에 분리 배출하셔야 합니다~

식사가 끝나고

디저트 당기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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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매점이 있으니

커피 한 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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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컵라면, 과자류 등도

의왕사랑상품권 카드 결제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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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운영도 의왕시니어클럽에서 나오신

어르신께서 하시니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락이라

먹기도 간편하고 시설도 편리해서

이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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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중앙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찬란한 새참> 도시락도 먹고 ^^

완전 1석2조입니다~!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황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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