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핫도그 먹으며 걷기 좋은 '세미원 연꽃문화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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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평의 대표관광지인

세미원과 두물머리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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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생태 공원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꽃들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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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꽃, 수련문화제 기간이라

야간개장까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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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니

더운 낮을 피해 조금 선선해지는

오후에 연꽃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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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어린이 3,000원이고

만 5세 이하, 양평군민,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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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꽃문화제 기간으로

막 피어나고 있는 연꽃을 만나볼 수 있어요~

수목원 내부로 들어가면

맑은 물이 흐르는 징검다리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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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오면 너무 좋아하는 길이고

여름에 시원한 나무그늘 사이로

걷는 기분도 좋습니다😊

가운데 자리잡은 소나무가 인상적인

장독대분수 또한

유명한 포토존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세미원 엄두를 못 냈는데

조금 덥긴 해도 막 피어나는 연꽃이

너무 예뻐서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세미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두물머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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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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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양평 배다리가 개통되어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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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는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정말 멋진 풍경을 자아내며,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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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에서 입장해서

두물머리를 돌아보고 다시 돌아올 때

입장티켓을 다시 보여줘야 하니

잘 소지하고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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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물머리쪽으로 와서

배다리를 통해 입장 티켓을 구매해서

세미원으로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두물머리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맛보셔야 할 것이

바로 두물머리 핫도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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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근처에 위치한 핫도그 가게는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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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튀김옷 속에 들어있는

소시지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 여름,

양평 세미원 산책은 자연 속에서

연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두물머리와 배다리, 그리고

두물머리 핫도그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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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이니,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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