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심정지 발생 시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자 바다나 수영장

같은 시원한 물놀이 장소를

많이 놀러 가시는데요

이때 갑작스럽게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알아 두면 좋겠죠?

따라서 오늘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응급처치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자, 그럼 자세한 응급처치 방법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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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누군가 심정지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조치해야 하는 것은

심폐소생술(CPR)입니다!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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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순서 및 방법

1.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의 어깨를 두들기며 반응을 파악해 주세요

2.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주변에

있는 사람을 지목하여

119구조대에 신고를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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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분

119구조대에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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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3. 환자 가슴 중앙인 가슴뼈 1/2 부위에

손바닥을 위치시키고

손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랫부분을 이용하여

분당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5CM 이상 깊이로 빠르고 강하게

30회 정도 눌러 압박해 줍니다.

이때, 환자가 익수, 질식 등에 의한

심정지 환자라면

혈액에 산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CPR을 진행하면서 인공호흡도

같이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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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선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입 안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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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환자의 코를 막고

환자의 폐로 숨을 넣어줍니다.

이때 1초씩 2회 인공호흡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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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환자가

깨어나거나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1번부터 5번까지 순서를

반복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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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지하철역이나 공공시설에

있는 심장충격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심장충격기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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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먼저 심장 충격기의 전원을 켜주세요

그 뒤에 기기가 음성으로

작동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음성 내용을 잘 듣고 따라해 주시면 됩니다.

2. 기기 음성이 나오면 환자에게

패드를 붙여줍니다.

패드는 2개가 존재하는데요

왼쪽 젖꼭지 아래, 오른쪽 빗장뼈 아래에

부착해 주시면 기기 작동 준비가 끝납니다.

3. 기기 작동이 되기 전에 심폐소생술(CPR)을

다시 진행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기기가 작동되면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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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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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정지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환자가 발생했을 때

미리 알고 조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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