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5시간 전
「집중호우 대비 빗물펌프장 사전점검 및 시운전 완료」
다가오는 장마철,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상주시 하수도사업소는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빗물펌프장 2개소(냉림·복룡)에 대해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되었으며,
기계·전기설비의 작동 상태
유수지 관리 상태
펌프장 운영 인력의 적절성 등
분야별로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점검을 실시하고,
5월 16일 시운전을 통해 실제 가동 상태까지 직접 확인하며 긴급 상황 대비태세를 갖추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빗물펌프장이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 성석환 상주시 하수도사업소장
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폭우나 침수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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