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예산편성을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받고 있어요. 아래 내용 참고하여 많이 참여해 주세요.

경상남도 거창군 | 홈 | 주민e참여

♣ 공모 사업명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사업연도 : 2026

♣ 제안신청 기간 : 2025.04.23 ~ 2025.05.20

♣ 제안사업비(원) : 2,900,000,000원 (29억 원)

♣ 사업 규모

  • 공모 규모: 29억 원

  • 군정발전 정책건의: 3억 원

  • 기관 연계협력: 2억 원

  • 지역주도형 자치사업: 9억 원

  • 우수사례 도입: 3억 원

  • 미래세대 잠재력 발산: 3억 원

  • 구석구석 복지행정: 3억 원

  • 생활인구 경제활력: 6억 원

♣ 사업 대상

거창군에 꼭 필요한 사업, 지역 발전을 위해 생각해둔 아이디어 제안 등

♣ 신청 자격 : 전 군민 / 공모 유형별 상이

  • 기관 연계협력 : 관내 공공기관

  • 지역주도형 : 읍면 주민자치회 등

  • 그 외 유형 : 전 군민

♣ 신청방법

  • 인터넷 :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주민e참여)https://pb.lofin365.go.kr/gc/main

  • 이메일: 주민참여예산담당자 (chlo1795@korea.kr)

  • 우편: (우 50135)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3, 기획 예산담당관

  • 방문: 거창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2025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주민참여예산 제도 유래

1989년에 브라질 리오그란데두술주의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처음 시작됐다고 해요. 여기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고 조정하는 데 참여했는데, 이 모델이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어요. 참여 인원도 점점 늘어나서 2000년에는 전체 인구 120만 명 중에 4만 5천 명이 참여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제도는 브라질의 다른 도시들, 예를 들면 상파울루나 벨로리존치 같은 곳으로도 퍼졌고, 지금은 남미뿐 아니라 유럽, 캐나다의 토론토, 미국의 시카고와 뉴욕 같은 도시들에서도 시행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주민참여예산 제도란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7월에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통해 주민이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제도를 처음 권장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몇몇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를 만들어서 직접 운영했어요. 그리고 2011년 3월 8일에는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서 이 제도를 꼭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중앙정부가 조례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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