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 택배처럼

한때 상상이던 일들이 이젠 현실이 됐죠.

“예술작품을 NFT로 소장한다?”

이 말도 이제 낯설지 않게 들리는데요,

이런 디지털 실험이 바로 제주에서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작가들의 수상작을 NFT로 발행하고,

디지털 전시까지 선보인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예술과 기술이 만났다.

NFT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술대전 대상작 10점

🖼️ NFT 전시, 어디서? 어떻게?

📅 2025년 6월 4일부터

(개막식: 6. 9.(월) 오후 4시)

📍 제주 중앙로 지하상가 ‘숨비마루 갤러리’

"제주도미술협회 회원 전시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진행됩니다."

실물이 아닌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감상

∨ NFT 발행을 통해 작품의 고유성과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

∨ 작품별 수상이력·작가정보 등을 함께 제공하여 감상의 깊이를 더함.

이번 전시에는 판화부문 대상 수상작인

‘지키지 못한 침묵’(안진희 작가)을 포함한 총 10점이 출품됩니다.

<판화부분 대상 수상작> '지키지 못할 침묵' 안진희 / 1990년 대상작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NFT를 통한 예술 변화!

한마디로 복제가 쉬운 디지털 세계에서

'이게 진짜 원본이다!' 라는 인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작가의 권리 보호 ✅ 소장가치와 희소성 보장 ✅ 글로벌 유통 가능성 확보

NFT 기술을 활용하면 예술작품이 디지털로 복제되어도,

원작의 가치는 지켜지고, 작가의 이름은 명확하게 기록됩니다.

이는 단순히 ‘파일 하나 더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예술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주세요.

예술 생태계 변화의 출발점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NFT발행 디지털 전시.

예술은 시대를 반영하고, 기술은 그 시대를 앞당깁니다.

제주는 지금, 예술의 가치를 지키되, 더 멀리 확장시키는 방법을 실험 중입니다.

이 변화의 시작점에 ‘우리 지역 작가’의 작품이 있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하상가 갤러리’가 있다는 것이,

이 실험의 가장 멋진 포인트 아닐까요?

제주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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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NFT 기술을 통해

전시, 교육, 아카이빙의 경계를 허물고

제주 예술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도립미술관

064-710-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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