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도서관이 미술관으로!「앙데팡당 안성:展」후기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김미민입니다!
오늘은 제가 특별한 전시를 소개 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도서관이 미술관으로!「앙데팡당 안성:展」
입니다!
‘앙데팡당’은 1884년 프랑스 관전인 살롱 데 자르티스트 프랑세의
아카데미즘에 반대하여 개최된 무심사 미술전람회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안성에서도 누구에게나 열린 무심사 미술전시회를 운영하고자
열린 시민이 만든 인문학 프로그램 첫 번째 입니다!
전시기간 |
2025. 4. 15.(화)~5.31.(토) |
전시장소 |
중앙도서관 전시실 |
관람대상 |
시민 누구나 ※ 무료, 자유 관람 |
전시내용 |
(전문작가) 5인 5색 미술 작품 전시(민주희, 박은희, 김지윤, 정인혜, 임채옥 작가) (시민작가) 나도 작가 프로젝트! → 신청받은 시민의 미술 작품 무심사 전시 |
앙데팡당 전시는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중이랍니다~
내부에는 많은 작가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어요
심사없이, 상업성 없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술
취지가 정말 좋은 전시라고 생각들더라구요
모두가 공평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
그림 작품 뿐 아니라 조각전시품들도 볼 수 있으니
너무 다채로운 전시였답니다!
어르신들께서 하신 캘리그라피도 전시되어있는데
다들 스킬이 장난 아니신게 딱 느껴졌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찡 해지는 글귀들이였어요
(그리고 저기 붙어 있는 사탕은...약간 선착순 증정인가....
보물찾기처럼 이벤트인가.... 궁금했지만 작품 훼손의 우려가 있어서
그냥 눈에만 담고 나왔어요....담당자님 진실을 알려주세요...)
전시실 속에서도 나만의 포토존 찾기!
귀여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도 찰칵 찍어줬어요
전시실 입구쪽에도 여러 작품들을 관람 할 수 있어요!
이거슨 마치 레드카펫이 아닌.... 작품카펫...?
2층 전시실, 전시실 가는 통로 뿐만 아니라
1층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으니
이거 아주 작품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답니다?
심지어 작품 퀄리티가 다 좋아.. 누가 시민인건데요...
안성시민분들은 문화의 도시답게 다들 화가이신가봐요!
5월31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고합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술작품들!
색다르게 좋은 작품들 구경하러 가보세요~!
#안성 #안성시 #블로그기자단 #전시 #작품 #데이트코스추천 #관람후기
- #안성
- #안성시
- #블로그기자단
- #전시
- #작품
- #데이트코스추천
- #관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