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인천 송도 가볼 만한 곳, 송도 센트럴파크 볼거리 추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 송도 가볼 만한 곳,
송도 센트럴파크 볼거리 추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오는 6월말 인천의 명소
송도 센트럴파크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더해집니다.
바로 인천 송도 가볼 만한 곳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인데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이자
프랑스,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문자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듯 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
19,418평방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현재 6월 29일 개관식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요,
유려한 곡선의 건물 디자인은
과거 문자를 기록하던
두루마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매우 특이하고 개성 있어서
건물 자체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아닐 수 없는데요,
박물관의 개관으로
지금도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송도 센트럴파크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 줄 것 같습니다.
또한 박물관에는
인천과 관계가 깊은
송암 박두성 선생의 한글점자
유품을 비롯하여,
고대로 부터 현재에 이르는
약 5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므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는
6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개관식 사전 행사로 개관기념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박물관 뒤편 잔디밭에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텍스트 큐브와
진흥왕순수비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구요.
또한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즐길거리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문자 체험 행사는
6월 24, 25, 29, 30일과
7월 1, 2, 8,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므로 참고하면
더욱 재미있게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문자는 인류 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바탕이자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는
소통 수단이라는 점에서
문자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이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시작한
발자취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그 역사의 발자취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최용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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