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신동수변공원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

​

​

봄이 거의 끝나가는 5월이에요 지금부터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까지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수원에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자 곧 아름다운 수국이 찾아올 신동수변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

신동수변공원은 매탄권선역과 가깝고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많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 좋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평일, 주말할 거 없이 만차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주차장 외에는 주차가 어려워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

​

공영주차장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

​

신동수변공원은 신동에 위치한 면적 4만 제곱미터에 공원이에요.

광교에서 이어진 원천리천을 따라 조성된 공원으로 천을 따라 걸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

공원 곳곳에는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가 많아서 산책하다가 쉬어가기도 좋고 주변 카페에서 간단한 디저트 사서 먹으며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

​

​

공원에 반려견과 함께 온다면 목줄 착용, 배변봉투는 필수로 지참하셔야 합니다.

​

​

​

벚꽃이 필 때 한번 왔었는데 벚꽃이 모두 떨어지고 푸릇푸릇 해진 모습이에요!

산책로 양쪽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햇빛이 심하지 않고 그늘을 만들어주어서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

​

​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반려견이나 가족, 연인끼리 산책하러 오기 좋은 곳이고,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있어 라이딩 즐기러 오기도 좋습니다!

​

​

공원에는 지금 불두화와 조팝나무, 이팝나무가 피어있어요!

초봄에는 벚꽃, 겹벚꽃이 피니 시즌별로 꽃구경하러 오기도 좋은 곳입니다.

​

​

​

공원을 걷다 보면 이팝나무를 볼 수 있는데 지금 만개한 상태라서 너무 이뻤어요!

나무 위에 눈이 내려앉은 느낌이에요.

​

​

신동수변공원은 수국 명소로도 유명해요!

공원 내부에 수국 정원이 있는데 여름인 6~7월 즈음에 다양한 색감에 수국이 피어나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

​

수변공원 앞에는 신동 카페거리가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산책하고 나서 테라스에 앉아 공원 뷰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기 너무 좋아요.

카페뿐만 아니라 숨겨진 맛집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 딱이에요.

​

​

하천에 양옆으로도 산책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하천 옆 도로는 침수될 수 있으니 이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

돌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이고 돌이 평평하지 않아서 잘못 디디면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

하천 건너편으로는 다리를 통하거나 아래에서 하천에 있는 계단을 통해 건너갈 수 있어요.

​

​

​

공원 중앙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있습니다.

바닥분수에는 여름에 시원하게 분수가 나와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

​

바닥분수 주변으로 나무그늘이 있는 벤치가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걸 바라보며 앉아서 쉬시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

​

공원 중앙 근처에 화장실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었습니다.

​

​

​

신동수변공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551-1

​

신동카페거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

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이슬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신이슬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yee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