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힐링랜드 토요문화공연-안병권 기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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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7일에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열린 와우밴드의 토요문화공연을 다녀왔습니다.

2025년 토요문화공연은 거창 대표 관광지 만날수 있는데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아래 장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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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벚꽃데크 일원(꽃잔디 동산 옆)>

5. 17.(토) 11:00 ~ 12:00 라라앙상블

15:00 ~ 16:00 거창국악원

5. 18.(일) 11:00 ~ 12:00 낭만아재밴드

15:00 ~ 16:00 거창통기타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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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힐링랜드 족욕장 일원>

6. 7.(토) 14:00 ~ 15:00 와우밴드

6. 28.(토) 14:00 ~ 15:00 색소폰앙상블 더 볼케이노

7. 5.(토) 14:00 ~ 15:00 레인보우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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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 잔디광장 일원>

7. 19.(토) 14:00 ~ 15:00 음치박치

9. 6.(토) 14:00 ~ 15:00 거창국악단

10. 11.(토) 14:00 ~ 15:00 거창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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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에는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족욕장 일원에서

14:00 ~ 15:00 까지 한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은 거창에서 활동하고 있는 "와우밴드"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와우밴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12인조 밴드로

키보드, 드럼, 메인기타, 베이스,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우리 가요와 팝송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더웠는데 그늘막을 준비해 놓아서

조금 시원하게 공연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힐링랜드를 찾은 방문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익숙한 노래가 나올 때 함께 따라 부르는 등 이날 공연은 특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공연 무대는 아주 크진 않았지만, 12인조 밴드가 연주하기에 딱 알맞은 아늑한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날씨가 다소 더웠지만,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고,

일부 관람객들은 숲속 데크에 앉아 편안하게 관람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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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우연히 토요문화공연을 접하게 된다면,

관광의 즐거움과 함께 공연이라는 뜻밖의 선물까지 더해져 더욱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이러한 문화공연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많은 사람들이 거창에서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누리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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