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실내 놀거리 , 문경에서 만난 살아있는 자연교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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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실내 놀거리 ,

'문경자연생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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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문경자연생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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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문경 여행 시

문경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 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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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왔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볼거리 많고 퀄리티 좋은 박물관으로,

완전 반해 버린 곳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면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을 것 같은 곳이었는데요.

어떤 전시물들이 있는지

방문 후기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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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의 로비 모습으로,

넓고 쾌적한 로비에서부터

박물관의 퀄리티와

규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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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2층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전시의 시작은

'생명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지구의 생성 이후

생명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생물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에 대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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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문경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구역에서는

위와같이 문경의 숲을

조형물로 꾸며놓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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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경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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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새 ' 등 문경의

생태계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단순히 글과 그림,

사진 자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실감나는 모형들이 함께 있어

더욱 생생하게 전시물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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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귀한 새종,

희귀종들에 대한

자료들도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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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지역 강가의 어류 종류,

담수 생태계 등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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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경 지역에서

다양하게 관찰되는

매미, 잠자리, 메뚜기, 나비 등

다양한 곤충들의

표본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했던

곤충채집 활동 등이

생각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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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섯의 생태에 대한

자료들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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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기둥형태의

전시관 안에

다양한 버섯들이

환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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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저렇게 유리 바닥으로

흙 위의 생태계에 대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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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인간 활동과 사라져가는 동식물들,

그리고 줄어드는

생물 다양성의 문제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전시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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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제서야 와본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었는데요.

왜 진작에 안 와봤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볼거리, 교육거리가 많은 박물관이었습니다.

문경 여행 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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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