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재난 훈련은 실전처럼, 함께한 훈련으로 지켜낸 안전 연수구!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닥칩니다.
단 한 번의 위기가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재난 훈련은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데요.
재난 훈련은
시민과 관계 기관 모두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기르고
✅위기 시 협업 체계를 점검하며
✅장비와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행동 요령과
대피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재난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필수적인 준비 과정입니다.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14시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일대에서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인
‘2025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국훈련’을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연수구청, 인천교통공사, 송도소방서,
인천경찰청, 인천테크노파크, 의료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협력하여 참여해
실전처럼 훈련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인천 도시철도 열차가 탈선하고
그 충격으로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붕괴가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 버금가는 긴장감 속에서
긴급 대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복구, 교통 통제 등
재난 대응 전반을 포괄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소방당국은
연기로 가득 찬 차량 내부에서
구조 활동을 펼쳤고,
👮경찰은
교통 통제를 통해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인파 관리를 도왔다.
👨⚕️구급대와 의료기관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의
이송 시뮬레이션까지 수행했다.
이번 인천 ‘2025 안전한국훈련’은
단순한 모의 훈련을 넘어,
위기 앞에서의 실전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각 기관의 협업 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은 더 이상
특정 기관의 역할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촘촘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위기에 강한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연수구
실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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