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감성 가득한 문화도시 안양에서 열린 「2025 안양문인협회 시화전 & 제45회 안양백일장 시상식」
감성 가득한 문화도시 안양에서 열린
「2025 안양문인협회 시화전
제45회 백일장 시상식」
지난 7월 2일 수요일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 안양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2025 안양문인협회 시화전 개막식’과
‘제45회 안양백일장 시상식’이
함께 열린 날이었어요.
📌 일시
2025년 7월 2일(수) 오후 2시
📌 장소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
문학의 향기 가득한 안양아트센터 입구부터
행사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어요.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문학과 예술이 만나, 따뜻한 감동과
문학의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셨는데요.
행사장 한켠에는 안양 작가들의
창작 도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시집과 산문집, 소설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작가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쪽에는 다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했습니다.
포도주스, 오렌지주스, 떡, 과일 등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줬어요.
'품격 있는 개막식과 내빈들의 응원'
이번 행사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문인협회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안양시장 배우자 단옥희 여사, 강득구 국회의원,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이재옥 안양예총 회장,
그리고 지역 주민, 수상자 가족,
문학 애호가들이 함께했습니다.
개막식은 김미자 안양문인협회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었고,
이어 내빈 축사와 격려사,
안양의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안양의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주셨어요!
제45회 안양백일장에 입선한 입상자들
시화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제45회 안양백일장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상장과 축하를 받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시상 후 단체 기념사진도 남기며
문학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했습니다.
안양을 담은 시화 작품들 🖼️
- 감성을 울리다.
갤러리 안에는 시와 그림, 사진이 어우러진
시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의 즐거움을 주고 있었어요.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
안양천, 병목안 계곡, 평촌의 아파트 단지,
사계절 자연 풍경 등 안양의 일상과 공간들이
시인의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들은
안양시민의 감성과 경험이 그대로 녹아든
소중한 문화 자산이었습니다.
그림과 시!
그리고 관람객이 어우러지는 전시장 광경!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안양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나 시상식이 아닌,
안양이라는 도시가 얼마나 문화예술적으로
성숙한 공간인지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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