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세종새활용센터' 아이와 함께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박상림 기자)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날씨 이상 현상으로 인해

종잡을 수가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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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은 환경오염과 밀접한 관계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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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법정기념일인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세종 소담동에 위치한 세종새활용센터에

아이와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자원순환 도시 실현을 위한

세종새활용센터는 기획 전시공간, 체험교육실 등

3월 27일 정식 개소되었습니다.

새활용과 재활용의 차이를 아시나요?

재활용은 제품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새활용이란, 다시 쓸 수 없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디자인과 기술을 입혀 다른 제품으로 제작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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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새활용센터에서는,

▶새활용 작품 기획/상설 전시회 운영

▶새활용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유료)

▶새활용 작품 제작 공유 공방 운영(무료)

▶새활용센터 공간 대관(체험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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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으로 만든 새활용 작품

새활용센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새활용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립스틱 새활용을 이용한

립스틱 크레용 지구사랑 컬러링으로

예쁘게 색칠해 보는 체험

우유 팩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남겨보는

실천 약속 나무 만들기까지

상설 체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24 ~ 6.21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체험교육실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

가족 단위,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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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은,

세종새활용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되고 있고,

프로그램별 6천 원~1만5천 원까지

재료비가 있습니다.

(체험일 5일 전 취소 시 환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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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새활용센터 방문 시,

지구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권장하고

주차권 및 할인권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요.

5월24일 진행한 프로그램

가정의 달, 양말목 꽃 리스 만들기 체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새활용공예로 가장 많이 하는

양말목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였는데요.

새활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양말목 공예를 하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수업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도 손쉽게 할 수 있었던

너무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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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4회 세종환경교육주간(6/2~6/8)에는 환경에 관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울링 일주일간 무료(선착순 100명)

환경의 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환경 퀴즈, 세종 환경기념식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참여는 QR코드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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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것들의 가치,

순환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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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새활용센터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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