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산업 11개 기업’ 국가산단 입주 협약 체결!

고흥군이 지난 26일

우주산업 11개 기업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특히 이날 협약 체결은 앞

으로 국가산업단지 내

발사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

소형발사체 제작 및 연구개발,

발사체 엔진 개발 등을

수행하며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11개 기업이 발사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흥 신규 국가산업단지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발사체 특구로서 한 축을 담당해,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주발사체 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으로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함께

민간발사장 등 우주발사체 핵심

기반 시설 구축 또한 빨라질 것이며,

고흥군이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