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도서관 재개관 | 경주시 SNS 알리미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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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sns알리미 김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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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고 싶은 순간이 있으시죠?

그런 시간이 필요할 때면

조용한 도서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재개관한 송화도서관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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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에는 주차장도 있어요.

주차장은 다소 복잡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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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도서관 입구에는 야간 대출과 무인 반납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부스도 있어요.

바쁜 분들도 도서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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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을 알리는 풍선 장식이 보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와도

엄청 좋아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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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 행사도 많이 진행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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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과 휴관 및 대출증 발급에 대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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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도서관인데 왜 이렇게 설레죠?

라는 귀여운 문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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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포토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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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옆에는 일우 정혜숙님의 전시회도

작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오늘 다시 피어난, 선덕여왕의 모란이란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1층에서 한번 감상하시고

송화도서관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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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화도서관 중에서도 어린이 도서관에 관심이

많아서 차근차근 둘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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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한 책장에 귀여운 책들이 꽂힌 걸 보니 벌써

기분 좋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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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독서대도 마련되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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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함께 찾은 어린이들은

함께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귀여운 공간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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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내부에는

유아화장실도 있어서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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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쇼파와 테이블도 보이구요.

가족들과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좌식 공간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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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도서 대출, 반납기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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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방학은 무더위를 피해

송화도서관에 많이 오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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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어린이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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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른들의 공간 종합자료실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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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낮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독서와 공부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여기가 도서관인가 북카페인가 싶을 정도로 멋진 공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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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코너도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필요하신 분들은

당일에 예약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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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 벽면에는 매거진 자료들도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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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열람실로 아주 감성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이 공간에 계속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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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열람실의 대출반납 시스템 기계는

장애인을 배려한 베리어프리 시스템으로

구비되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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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열람실에는 예쁜 쇼파들이 배치되어져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독서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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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3층입니다.

3층에 올라오니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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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하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문화강좌가 있을 때는 이곳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또한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 정도를 드실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무더운 여름 날 송화도서관 방문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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