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 10회 "거창마을영화제"를 기다리며 - 이정윤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울것이라는 예보가 많은데요.

건강하게 더위 잘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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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마을영화제"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작년에 9회 마을영화제가 있었고요. 올 해 10회 마을영화제가 있답니다.

벌써 10년이 되었다고요?

영화를 전공한 젊은이들이 맡아 지역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영화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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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했던 영화들이에요.

올해는 어떤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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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4:2 는 도립거창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사무실을 냈어요.

서울에서 영화를 전공한 젊은 영화인들이 지역으로 와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 의미 있어보이는데요.

올해는 영화도 초등 중등 고등 영화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을 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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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빛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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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영화가 상영될까요? 두구두구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거창에도 '마을영화제'가 있다는 자부심이 뿜뿜해지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작지만 의미있는 영화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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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올 10회 '거창마을영화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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