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호국보훈의달 음성 다목적 운동장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6월은 의병의 날인

1일을 시작으로 현충일,

한국전쟁 등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기념일이 빼곡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처럼 의미 있는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호국보훈의달 음성 다목적 운동장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음성군에는 과거 전쟁과

현재의 평화를 동시에 상징하는

무극전적국민관광지와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역사 관광명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무극전적국민관광지는

6.25전쟁 첫 승전지인 음성군 감우재를

기리기 위해 1986년 조성됐습니다.

호국보훈의달 음성 다목적 운동장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국군 제6사단 제7연대 및

제1사단 제11연대가 낙동강 방어선을

꾸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줫으며,

전선상의 북한군 제15사단을

격퇴한 역사적인 전투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2003년 11월 건립됐습니다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전 세계 인권 문제와 인권 침해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세계원로

지도자들 모임인 '세계원로회'가

개최되는 등 인류 평화와 공존을 위한

굵직한 행사들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기미3.1독립만세추념비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개됐던

3·1만세운동을 기리는 "비" 입니다.

1993년 음성군 대소면사무소 광장에

세워 졌으며 높이는 2.4m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주변으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하는

애국심을 가슴에 담을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음성군은 해마다 소이면 중동리 한내

삼일공원과 기미3·1독립만세추념비 앞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주변 주민들의 참여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매년 기억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달 음성 다목적 운동장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나라사랑관련 볼거리를 즐겼으니,

이번에는 음성군 행정복지센터

서비스 부분을 둘러보겠습니다.

센터 앞에는 24시간 365일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조성하여

군에서 발급하는 서류가 필요할때

누구든지 이요할 수 있었습니다.

음성군은 전쟁을

겪어본 적 없는 세대에게

전쟁의 무서움과 남북분단의 아픔을

알게 해주는 다양한 관광지가

마을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라사랑 애국심 여행을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