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직거래 농부장터 햇빛장, '꽃장'으로의 초대

5월의 직거래 농부장터 햇빛장

🥬'꽃장'으로의 초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마당 공원에서

지난 5월 3일(토)과 4일(일),

이틀간 🔅햇빛장이 열렸습니다.

🔅햇빛장은

'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면 농사는 세상을 구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예술농부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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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파주, 고양, 김포 지역의 농민, 예술가 상인이 모여

함께 여는 햇빛장은 농업회사법인(주)평화로가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 파주시가 후원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초록초록 이파리와 볼 빨간 꽃몽우리로

우리 마음을 달래며 봄을 즐겨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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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꽃장을 시샘하는 건가요?

첫째 날 비가 왔고 둘째 날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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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꽃장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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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괜찮아, 바람 불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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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구경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게 없죠~!😆

직접 키운 농작물, 할머님들이 텃밭에서 키운 작물로 만든 전과

밑반찬, 꽃차, 수제청, 쿠키, 장단콩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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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수공예품, 에코 제품 등등등,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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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부들이 땀과 사랑으로 키운 작물

우리 농산물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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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과 허브를 얹어 아름답게 꾸민 꽃초밥입니다.

눈으로 먼저 즐기다 못 참고 한입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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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품과 에코제품

햇빛장 단골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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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답게 예쁜 화분과 모종이 가득했어요.

화분에 심어 베란다에서 키워 보려고

블랙 토마토 모종과 추부 깻잎 모종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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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과 화분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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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을 이용한 바람개비가 춤을 추는 듯 빙그르 빙그르~

여름날에는 자전거로 자가 발전해 팥빙수도 만들고,

바람이 찬 날에는 군고구마도 굽고,

태양열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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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노래가 장터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어요.

물건을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모두 함께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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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보다 더 밝은 기운이 넘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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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가 주최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참여한

'혜은 스트링 콰르텟'과 '라폴리아 앙상블'의 공연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가 햇빛장에 널리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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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 밤밤밤 ♪

절로 따라 부르게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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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나이를 초월하는,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재생에너지로 지구를 구하는 햇빛장은

6월 7~8일과 7월 5~6일,

오전 11시 ~ 오후 5시까지

헤이리 하늘마당공원(게이트 6)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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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와 함께여도 좋고 혼자여도 괜찮은 주말 나들이,

햇빛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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