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어린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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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사천시 어린이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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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만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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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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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깨끗하고 잘 정돈된 사천시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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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므로 도서검색대에서 책을 검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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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취학 아동인지라 글 읽기가 서툰 편이므로 엄마와 함께 책을 읽습니다.

사천시 어린이 도서관 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엉덩이탐정 책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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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므로 따끈따끈한 신작은 여기에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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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는 유아 도서실로 운영되던 곳은 영어자료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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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린이도서관 2층에 있던 영어도서(19,457권)들이 1층의 영어자료실로 옮겨왔고

본래 2층의 영어 자료실은 시청각실로 변경되어 2주마다 한 번씩 일요 시네마를 운영하여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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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도서뿐만 아니라 영어 CD(5,644)나 영어 DVD(1,243)가 구비되어 있어서 도서관 회원이라면 대여가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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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층 시청각실로 자그마하게 운영되던 곳은 아이들이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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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색다르게 변화하였답니다.

사천시 어린이도서관은 한 번씩 방문할때마다 조금씩 새롭게 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화되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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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사천시답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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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빈백에 편하게 누워서 책을 보고있노라니 이 곳이 천상낙원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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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검색대에서 검색해 온 엉덩이탐정책을 찾아와서 드문드문 아는 글자를 읽어가며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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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림이 90%인 책을 읽고있지만 사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나중에는 글이 100%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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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군데군데에는 아이들이 책을 들고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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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너별로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무엇을 읽을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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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는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책을 골라서 대여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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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들은 책 소독기에서 깨끗이 소독하고 집으로 가져가서는 깨끗이 책을 보고 반납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책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키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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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사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소망합니다.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