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매호동 가볼만한곳 갯벌마을회관 개관식 후기

수성구 매호천을 따라 유유자적 걷다보면

생태늪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매호천의 아름다움에 푹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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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는정원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매호동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인

매호동 갯벌마을회관이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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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025년 6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님 외 시.구의원, 노인지회장,

수성구 각 경로당 대표님들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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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공동 공간으로 매호동 어르신들에게는

큰 의미있는 장소로 사용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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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매호천을 끼고 공기 좋은 장소에 둥지를 틀면서

인근 내천 산책 뿐 아니라 갯벌마을회관 내 게이트볼 구장까지

멋지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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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경로잔치 및 어르신들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면서 이날 갯벌마을회관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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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악대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은

즐거운 잔칫날로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매호동 가볼만한곳 갯벌마을회관의 축하 공연은 30분간 열렸고

마을회관 곳곳을 다니며 축원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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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마을회관 행사에 앞서 수성구의원 분들이 합동으로 고사도 지내시고

안전과 무탈을 기원하며 돼지머리에 돈도 꽂으시고 즐거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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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매김 할 갯벌마을회관 개관식은

단순히 마을어르신들의 쉼터 공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갯벌공방 노인일자리 참여까지 할 수 있는 일자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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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총 2층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및 주방,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쾌적하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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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및 전신안마의자, TV 등이 설치되어 있고

2층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엘리베이터까지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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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마을회관 내 수성구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도 현재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총 14분의 어르신들이 3시간씩 자동차 부품 조립을 하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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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작업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또 함께 모여서 작업을 하다보면

우울증 및 치매 예방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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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동안 고산농악대의 신나는 농악 공연으로 행사에 오신 많은 분들과

춤사위도 펼치시고 행사장 곳곳으로 축원 드리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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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과 달리 매호동 가볼만한곳 갯벌마을회관은

게이트볼 장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데요.

365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날씨 상관없이 내부에서 게이트볼을 칠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운동 경기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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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마을회관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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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수성구청장님 외 이종익 대한노인회 대구수성구지회장 외

도성환, 한칠현, 경연구 수성구게이트볼협회장님

조규화 구의회의장, 이성호 시의원 및 구의원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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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갯벌경로당 회원 40여명, 관내 경로당 회장, 총무 30여명 및

관람객 까지 3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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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호동쪽에 경로당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어르신들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접수하여

지금 이자리 매호천 갯벌마을회관을 개관하게 되었고

이에 김대권 구청장님이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간에서 쉴수 있도록 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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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칠현 갯벌경로당 회장님이 나오셔셔 이번 개관식에 참여하신 내빈 분들께

이공간에서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경기 및 일자리창출까지 연계시켜 주셔셔

감사 인사를 전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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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수성구청장 역시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고

또 좋은 곳에서 편하게 여가활동을 하시고 즐거운 보금자리가 되길 축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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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화 구의장님도 좋은 날씨에 이렇게 매호동 어르신들과

수성구 경로당 대표님들 오신 가운데 인생이 즐겁고

매일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응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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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의 마지막 피날레로 현판제막식과 함께

갯벌마을회관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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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소리와 함께 폭죽을 터트리고

이곳에 내방하신 모든 분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면서

이 공간이 단순히 어르신들이 머물다가는 쉼터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취미활동 활성화 및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인한

다양한 변화의 정착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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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갯벌마을회관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새마을회 및 갯벌마을회관 회원님들이

마련한 식사를 맛있게 먹을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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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분의 식사를 준비하시고 또 마을회관 게이트볼장에

식사장소를 제공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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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호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맘편히 쉴공간이 없었는데

쾌적한 공간과 사시사철 게이트볼을 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니

표정들이 밝으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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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에서 준비해주신 육개장과 수육,무침회를 준비해주셔셔

맛있게 점심을 먹고 행사장에서 빠질수 없는 축하공연도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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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취향에 딱 맞는 즐거운 음악과 춤으로

갯벌마을회관은 그야말로 풍성한 잔칫날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매호천은 대구 수성구 매호동 지역을 대표하는 내천으로

주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산책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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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은 환경에 갯벌마을회관이 조성되었고

일반 시민분들도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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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호동 가볼만한곳인 갯벌마을회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공간과 여가활동하기 좋은 장소로

오래 오래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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