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친환경 축산 전환, 제주가 앞장섭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올해 탄소중립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최근 제주 축산업계에도 탄소중립을 지키기위한
반가운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매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부터
탄소중립을 향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달걀부터 우유, 유가공품까지!
‘RE100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축산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
제주도는 지속가능한 제주와, 203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축산업에서도 재생에너지 100% 전환이라는 도전을 시작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RE100, 제주 축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는 글로벌 캠페인!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RE100 제도’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농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제주는 이 흐름을 선도하며, 축산분야에도
재생에너지 기반 생사네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구분 |
사업장 |
주요 품목 |
산란계 |
구좌읍 한동리 애월아빠들 (영)태연농장 대정읍 영락리 애월아빠들(서림농장) |
달걀 |
낙농 |
조천읍 대흘리 다원목장 조천읍 와흘리 다인목장 영농조합법인 |
우유 |
유가공업 |
조천읍 선흘리 건준 농업회사법인(주) |
유제품 |
👉 현재까지 총 5개소가 RE100 인증을 완료했으며,
그중 4개소는 올해 1분기 신규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 국내 최초 RE100 달걀, 제주에서 나왔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들렸던 반가운 소식 기억하시나요?😎
'애월아빠들(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농장이 국내 최초!
RE100 인증 달걀을 출시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 제품은 친환경 전력으로 생산된 달걀이라는 점에서 주목,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상징적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 제주도의 RE100 정책 포인트
제주도는 단지 인증만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설비 및 비용을 지원하여
RE100 참여에 대한 농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는데요.
✅ 2030년까지 66개소 RE100 인증 목표, 총 61억 3천만원 투자 계획
(※국비 24억원 / 지방비 25억원 / 농가 자부담 12.3억원)
✅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녹색프리미엄 전기요금,
홍보물 제작 등 전방위 지원
✅ 중앙정부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공약과 연계
🌱 제주도는 축산농가와 함께 갑니다.
제주도는 축산업 전반의 RE100 전환을 실질적으로 도우며
✅ 농가의 경영안정
✅ 지역 친환경 브랜드 가치 상승
✅ 국내외 ESG 흐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달걀, 우유, 요거트, 치즈까지
RE100 인증 제품이 점점 많아질 예정입니다.
소비자는 친환경 제품을, 농가에서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을
그리고 제주도는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축산정책의 전환점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해
생산자단체와의 협력 강화, ESG 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을 통해
RE100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친환경축산정책과
064-71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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