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픽’으로 편하게 주문해요!! [써브웨이 양평점]

‘썹픽’으로 편하게 주문해요!!

[써브웨이 양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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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가게가

드디어 양평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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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

전부 내가 선택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던 저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는데요.

광고에 썹픽이 생겼다고 생긴 이후에 갔어요.

저처럼 선택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주문방법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써브웨이_Subway란?

얼핏 들었을 땐

지하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미국 대다수 지역에서

잠수함처럼 생긴 길다란 샌드위치를

잠수함 샌드위치(Sub​marine Sandwich)라 부르고

이를 줄여서 sub이라고 하며,

이 방식(way​)으로 만든 샌드위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막상 알고 나면 어렵지 않아요!!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순서를 가져왔어요.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1. 샌드위치(15cm, 30cm) or 샐러드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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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빵은 6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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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가토핑 선택

(아보카도, 달걀, 베이컨, 치즈, 에그슬라이스 등등)

* 요 구간에서만 토핑에 따라 금액이 추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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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소&소스선택

(특별히 싫어하는 채소가 없다면 다 넣어달라고 하세요)

자, 이제 본격 주문을 해볼까요??

할 수 있습니다. 두둥~!!!

대기 줄 라인에 따라 천천히 이동하면서

하나씩 선택한 걸 말씀해주시면 돼요!!

여기까지 따라 오셨지만...

사실 빨리빨리 해야 하는

한국인에겐 다소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생긴 바로 저의 최애템 “썹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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썹픽_Subpick란?

재료를 고르지 않고,

써브웨이 추천조합을

한 번에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메뉴 이름]+썹픽이요" 이렇게 하면

귀차니즘인 제게

꿀 조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세요. 너무 좋죠?

직접 주문도 좋지만,

사실 가격이 잘 가늠이 안 되는 불편도 있는데

주문판 보시면 15cm, 30cm 별로

가격도 나와 있어서

햄버거 가게처럼

편하게 주문할 수도 있어요.

키오스크로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빨리 골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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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에 +3,900원 하면

수프와 음료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주문했어요.

치킨데리야키, 스테이크&치즈, 안창비프&머쉬룸에

수프랑 음료까지 32,000원 나왔네요!!

번거로울 수 있지만,

키오스크와 썹픽이 생겼으니

수월하게 고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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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레르기성도 많아서

못 먹는 재료들도 많은 분에게는

이런 선택들이 너무 좋은 곳일 듯싶어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곳.

이상 써브웨이 양평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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