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제작발표회 현장 속으로!

수성아트피아 최초 어린이 뮤지컬 제작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공연 공식 초청으로 주목받는

“뚜비와 달빛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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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우정과 성장의 판타지 대모험,

환경과 우정의 판타지 모험극인

어린이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6월 24일 11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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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와 달빛기사단 제작발표회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요.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로비에서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오신 분들을 반기고 있었고

외국인들로 구성된 수성 글로벌 프렌즈 분들과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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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관계자분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도 준비해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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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우리나라 최초로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창작 어린이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은

지자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콘텐츠로

단순한 마스코트 공연을 넘어

지역의 고유 IP(Intellectual Property)를

문화 예술 콘텐츠로 확장한 전략적 시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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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제작발표회 참석자 소개 시간인데요.

왼쪽부터 예술감독 오은성, 연출 및 극작 황철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

음악감독 김은찬, 안무감독 장혜린 님이 참석하여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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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공연 공식 초청 인증패를 전달하였고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구의 비전을 구체화 한

첫 발걸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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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축사에서

뚜비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고 다시 일어서는 상징적인 존재로

평화와 자연을 수호하는 돌 두꺼비의 이야기가

앞으로 아이들에게 공공성과 책임, 그리고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형 판타지 뮤지컬로 성장하길 바라시며

뚜비와 달빛기사단은 내년, 내후년에도 롱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뮤지컬이 아닐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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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은 대한민국문화도시 수성구가 지향하는

공공예술과 문화브랜드 전략의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역 아이들이 지역 캐릭터를 통해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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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은

수성아트피아가 제작한 최초의 어린이 뮤지컬로

올해 이머시브 연극 THE VOTE (더보트)를 시작으로

공연장 고유의 창작 역량을 축적해 온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기반 콘텐츠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기획한

첫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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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공연으로 선정된

어린이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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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피스, 파워레인저,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 연출한

연출 및 극작 황철윤 감독은

작지만 소중한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알게 된 시간이었는데

아름다운 호수인 망월지를 지켜나간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하며

그것에서 뚜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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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찬 음악감독은 멜로디에 많은 감정을 느끼고

수성구의 선율들이 더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예술작품으로도 교육적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뮤지컬 넘버를 동요처럼 편하게 부르고

이 노래가 유치원, 어린이집으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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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겸임교수 장혜린 안무감독은

어린이 친구들의 놀이문화를 안무에 접목하였고

작품은 약 70분 동안 펼쳐지며,

총 10곡의 오리지널 넘버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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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소개 및 인사, 제작의도, 작품 소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뮤지컬 넘버 시연이 있었는데요.

총 3곡을 살짝 보여주셨는데

직접 뮤지컬 넘버를 듣고 무대를 보고 나니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꼭 보러 와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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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대구 출신의 젊은 뮤지컬 배우 10명은

춤과 노래 실력을 두루 갖추고

수성아트피아의 지역 창작 콘텐츠에 대한 비전을 함께 실현할 주역들로

단순한 창작 공연을 넘어

청년 예술가의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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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뚜비가 부르는 뮤지컬 넘버를 들었는데

뚜비의 간절하고 호소력 짙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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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뚜비는 콘텐츠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뮤지컬을 시작하여

향후 교육·놀이·체험을 아우르는

‘뚜비 유니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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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반려돌 도리가

호수의 수호정령 돌 두꺼비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

제19회 딤프 특별공연 초청 작품으로

다음 달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진행되오니

수성구 캐릭터 뚜비 보러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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