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적 있나요?

이 도시를 탈출해 그린 라이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요?

이 봄을 생생하게 즐기는 방법!

이제 울산 북구의 숲과 정원에서

오감만족을 누려보세요~

울산 북구만의 초록빛 매력

가득한 숲과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울산 북구만의 숲과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연암정원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810

울산 북구 원연암마을에 자리잡은

비밀의 숲 연암정원을 소개합니다.

연암정원은 초록의 기운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같은 공간입니다.

연암정원은 2019년부터 2022년

생태계 복원과 더불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문화적 생태복원 사업으로 조성된 정원입니다.

연암동의 명칭은 고려시대에

큰 바위에 여인이 섬섬옥수로 수놓은 듯한

백련무늬가 나타나 '백련암'으로 불린데서

지금까지 '연암'이란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봄의 연암정원은 푸르른 정원수와

다양한 봄꽃들이 맞아줘

봄의 흥취를 돋우고 있습니다.

연암정원의 자연은 살아있다~!

알록달록 저마다의 색을 품은

봄꽃들이 피어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아담하고 소담스럽게 핀 꽃들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연암정원에는 잔디광장, 연꽃포토존, 그라스가든

트릭아트, 생태습지원, 조류관찰대

비오톱습지, 연암네이쳐가든, 생태놀이터, 소담정원 등

연암정원 곳곳에 다양한 테마가 있어

산책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연암정원 중심에는 사진 찍기 좋은

연꽃 조형물 포토존과

공원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은

2층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요.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연암정원 전체 공원 풍경과

원염암 마을까지 쭉 내려다 보입니다.

카메라를 가져다 대면

작품이 되니까 꼭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팔각정 전망대 뒤쪽으로

세로로 길게 오리와 비단잉어와

연꽃이 피어나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있어요.

사진 직기 좋은 위치의 바닥에

안내 표시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재밌는 트릭아트 덕분에

산책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그라스 가든입니다.

아담하면서도 잘 정돈된

그라스 가든도 거닐어 보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계절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네이처 가든입니다.

흙길로 되어 있어서

맨발 걷기도 할 수 있고 세족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암정원은 습지가 살아있어

수생식물들과 동물, 조류들의

훌륭한 서식지이기도 한데요.

철새들도 매년 이곳을 찾아와

울산 철새 관찰지로도 유명하답니다.

조류관찰대에서 새를 관찰할 때는

철새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최근에는 연암정원에

통나무다리 포토존이 설치됐어요.

통나무 위에 서있기만 해도

멋진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물 위에 비친 반영이 드리워져

더욱 분위기가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나만의 비밀정원 같은

울산 북구 연암정원의 매력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시생태휴식공간 연암정원에서

일상의 쉼표를 찍고

평화로움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울산숲

🚩울산시계~송정지구(6.5km)

다음으로 소개할 울산 북구의 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도시숲

울산숲입니다.

2021년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쇄되며

100년된 철길만 남았던 쓸쓸함도 잠시

추억 속 기찻길이

푸른 숲길로 재탄생했습니다.

울산시계에서 호계역까지

이어지는 옛 이야기와 푸르른 숲을 따라

함께 걸어볼까요?

<울산숲 코스>

🚩울산 시계~중산교차로~약수마을~호계동

울산숲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인

경주 울산 시계부터 송정지구까지 조성된

6.5km의 대규모 도시숲입니다.

총 4구간으로 구성되며

1구간은 이화구간(울산시계~중산교차로)

2구간 신천구간(약수마을~매곡천)

3구간 호계구간(매곡천~호계역)

4구간 송정구간(송정택지지구)로 나뉩니다.

구간별로 경계가 없어

여유가 있다면 길게 산책하기

최적의 코스랍니다.

100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폐선부지는

이제 '울산숲'이라는 이름으로

새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만나는 지금은

더욱 초록빛과 알록달록 꽃잔치가 시작돼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1구간 이화정 구간은 나들목 숲길을 테마로

조성한 산책로로 대나무와 이팝나무

단풍나무가 줄지어 호젓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이화정마을을 지나 중산교차로에서 끝나는

1구간 이화정 구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화구간은 쭉 뻗은 산책로가 매력있어요.

잘 가꿔진 숲길은 걷는 것 자체가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도심 속 허파라고 불리는 도시숲은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안정감

기후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울산숲 전 구간은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

이동장치 운행이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펫티켓을 지켜주세요~

강아지 산책 시 배변봉투를 필수로

챙겨주셔서 쾌적한 울산숲을 지켜주세요~

2구간을 지나 3구간인

약수마을에서 호계동까지 3.6km의 산책길입니다.

사계절 비단숲길을 테마로

메타쉐쿼이아와 가시나무 등

키 큰 나무들이 가득해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숲이랍니다.

1구간 종점에서 호계까지 걸으면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울산숲은 구간별로 경계가 없어

여유가 있다면 계속 걸을 수 있어요~

울산숲을 걸으며 호계역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1922년 운영을 시작해

1년에 1~2천 명 탑승객이 이용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던 오랜 역사에 다다르면

옛 추억과 감성이 떠오른답니다.

2021년 북울산역 개통으로

호계역은 추억으로 남은 폐역이 됐습니다.

새롭게 단장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거듭난 호계역 철길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울산숲은 산책길뿐만 아니라

맨발산책길도 있어서

건강에 좋은 맨발걷기도 할 수 있어요.

상안교사거리부터 신답사거리 사이에

울산숲 맨발산책길이 마련돼 있습니다.

주변에 꽃과 나무들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펼쳐져

맨발걷기를 즐기기에 딱인 장소랍니다.

울산숲의 마지막 구간인 송정구간도

지난 1월 13일 개통되었습니다.

물소리를 들으며 향기를 느끼는

물향기숲길을 테마로

이팝나무, 치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살아숨쉬고 있어요.

울산숲을 위해 봉사하는 손길들의

정성도 느껴져 더 소중하게

가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봄과 여름의 기운을 함께 느끼며

끝없이 걷고 싶은 낭만의 숲길

울산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울산 북구만의 숲과 정원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셨나요?

선명해지는 푸른 빛을

눈과 가슴에 가득 담을 수 있는

울산 북구의 숲과 정원으로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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