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봄바람 따라 걷는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홍우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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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짙어지는 계절인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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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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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 수목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봉화군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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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자센터’를 통해

입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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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에는 카페,편의점,푸드코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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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이

가장 먼저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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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백두대간은 신록이 우거지고,

진달래와 철쭉,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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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무려 5,179ha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 곳곳에는

개성 넘치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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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많은 방문객들이 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는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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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넓다보니

‘트램’을 이용하여 수목원 전체를

드라이브하며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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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호랑이 숲에 하차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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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곳곳에는 오색정원,

자작나무원, 야생화 언덕 등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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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가 코끝을 간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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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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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아담한 건물 하나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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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며

주변을 둘러보니,

건물 벽면에는 다양한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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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푸르른 자연 속을 거닐다가

어느새 전시관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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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있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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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하우스도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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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하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 전용 온실로

해발 2,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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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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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홍우석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