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강동구 기자단] 인심 좋은 둔촌역 전통시장에서 봄맞이 장보기
안녕하세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 모우숙입니다.
재래시장하면 넉넉함과 인심이지요.
시장에 가면 맛있는 것도 많고 살 것도 많고, 덤으로 얻을 수 있어서 항상 신나는 곳이에요.
장 보기는 훈훈한 정과 따뜻함과 넉넉함이 있는 곳은 전통재래시장이죠.
식구들의 봄맞이 건강을 위해 장을 보기 위해 둔촌역 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둔촌역 전통시장
✅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 주 차: 시장 입구역 공영주차장 이용
✅ 전 화: 02-6052-5657
📌둔촌역 전통시장 홈페이지
성내 3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은 둔촌역 3번 출구에 바로 위치하는데요
둔촌역 3번 출구에서 성내 3동으로 곧게 뻗은 골목형으로
30여 년간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재래시장으로 강동구 주민들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시장이에요.
시장으로 들어오면 좁은 골목으로 80여 개 이의 점포가 있고 먹거리부터 생필품 등 있을 건 있을 건 다 있는 시장이에요.
시장에 가면 먹거리가 풍부해요!
시장에 가면 사과도 있고 강정도 있고, 생선도 있고 고기도 있고,
맛있는 떡도 있고 만두도 있고 너무너무 사고 싶고 살 것도 많은데요.
먹거리를 위해 신이 나는 장 보기입니다.
고깃집에 들러서 가족들 먹을 고기도 사고, 만두도 사서 맛있게 끓여 먹어야겠어요.
둔촌동 시장에는 장을 보는 사람들과, 좋은 상품을 팔고 있는 상인들의 들뜬 소리로 흥겨웠어요.
만두 솥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모락모락 나는 김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손짓하는 것 같아요.
차례상에 놓을 북어포와 대추 약과 다식이 있는 건어물 가게예요.
전통시장이 좋은 점이 없는 것이 없이 한 번에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 2월에는 이곳에서 차례상에 올릴 약과랑 다식 등 정성스럽게 준비할 수 있었던 곳이에요.
맛있는 전이 빠질 수 없지요.
집에서 일일이 직접 하기는 힘든 꼬치랑 동그랑땡이나 튀김류 맛을 볼 수 있어요.
지글지글 기름 두루고 부친 동그랑땡 맛이 최고예요.
생선가게에 들러서 맛있는 굴비도 사야겠어요.
법성포 보리굴비 5마리 25000 원 하네요.
팔뚝만 한 굴비도 좋고, 아이들 좋아하는 새우도 있고 살 것들의 너무 많아요.
장바구니가 무거워지는 만큼 잔고는 가벼워지는 느낌이지만 기분은 즐겁습니다.
두부는 시장 두부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직접 만들어서 파는 따뜻한 두부는 양념장 만들어서 생 두부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만두도 함께 사서 두부전골에 넣어 푸짐한 한상이 될 것 같아요.
고소하고 맛있는 한과세트예요. 한과는 겨울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인심이 좋으셔셔 맛보라고 넉넉하게 한과를 주셔서 더욱 인심 좋은 장 보기였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한과예요.
주차는 시장 입구에 공영 주창이 있어요.
5분에 150원으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시장 입구에 주차장이 있으니 돌아오는 길에 무겁게 들고 오지 않아도 되고 편리해요.
강동구에는 암사 재래시장, 둔촌동 재래시장, 성내 전통시장, 길동 복조리 시장, 명일시장 등이 있는데요.
어느 곳이든 인심 좋고 넉넉한 강동구의 시장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장보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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