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끌북적 지용제와 문화공연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오늘은 지용제 후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문화공연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지금 시작할게요!

제38회 詩끌북적 지용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마침 옥천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옥천군으로 향했는데요.

옥천군 제38회 지용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상계 체육시설 및 지용문학공원 등

구읍 지역 일원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詩끌북적 문학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옥천청년회의소, 옥천청년연합, 옥주문화동호회, 지용회, 정지용기념사업회, 각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여

축제를 함께 이끌었다고 합니다.

주무대가 있는 상계 체육시설에서는 37회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과 31회 지용 신인문학상 시상식,

22회 군민 한마음 노래자랑, 모더니즘 패션쇼,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 등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축제장의 곳곳에서는 지용제의 시를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와

놀이공원을 운영하여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습니다.

옥천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는 마차도 타볼 수가 있었으며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학과 감성이 어우러진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용제가 열리는 공간도 돌아보고 저는 옥천군의 문화와 예술을 접해볼 수 있는 옥천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옥천문화예술회관 '렛츠 바투카다'

이날의 공연은 금요일에 열린 신데렐라를 컨셉으로 한 어린이 오페라에 이은 공연입니다.

이날의 공연은 주최와 주관은 놀이마당 울림과 울림 블로크가 추진하였고

충청북도, 옥천군, 충북문화 재단의 후원으로 공연이 열릴 수가 있었습니다.

공연은 브라질 삼바레게 리듬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바쿠카다라는 단어의 의미는 여러 사람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의 형태를 뜻하는

Let's Batcada, 브라질 삼바레게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바투카다가 메인이었습니다.

우리 소리를 통해서 국악을 즐길 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정된 음악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에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색다른 관점을 가지게 해줍니다.

울림 블로코(Uilim Bloco)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문화를 융합시켜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연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세시 풍속으로 전통의 향기, 여름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접수하고 5월 38일부터 6월 1일까지 프로그램을 즐겨 볼 수가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


우와~옥천의 소식을 전하면서 많이 알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옥천 서포터즈 분들의 발걸음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네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고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즐길 거리 가득할 옥천을 더욱 기대하며

6월에는 어느 행사, 공연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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