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지구를 생각하는 날' 행사가 [중앙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어요
지난 4월 26일 토요일에
인천중앙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날’ 행사가 열려
현장에 나가 여러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를 해 보았어요.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힙한 책 읽는 공간을
잘 마련해 주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개회식이 열렸던
무대 앞 잔디광장에는
알록달록한 빈백이
놓여 있어 이곳에 누워
햇볕 샤워🌞하며
책을 읽기도 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또한 빈백 뒤편에는
마치 캠핑온 듯한
힙한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
책 읽고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이 있었어요.
가족 단위로 나와 책도 읽고
여러 가지 행사 참여로 받은
음료와 간식도 먹고
햇볕도 쏘이는 모습들이
즐거워 보였어요.
행사장 한편에는
텐트도 몇 동 세워져 있어
가족 단위로 책도 읽고
마치 캠핑을 온 듯한 감성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공간도 있었어요.
어린이가 있는 구민들은
참 좋아할 만한 곳이었어요.
다채로운 주제의
체험 행사도
여러 가지로 준비되어
가족이나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었어요.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커피박 화분 만들기,
바다 유리 공예 체험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예나 체험이
‘지구를 생각하는 날’
취지에 맞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또한 커피 트럭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온
구민들에게
‘커피 한잔할래요?’라는
행사로 공정무역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어 더운 날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책을 읽고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었어요.
각 체험 행사나
이벤트 참여 후에
도장을 3개 이상
받아오면 간식이나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도 있더군요.
ESG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
관련 퀴즈 행사도 열렸어요.
의류 기부, 도서 교환터,
잡지 나눔터도 특별행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2023년 이후 출간된
책 3권을 가지고 가서
원하는 책 3권으로 바꿔 왔어요.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것만으로 ESG,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을
했다는 생각에 아주 뿌듯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던 그 날,
‘밖으로 나온 도서관’
이라는 타이틀로
잔디 광장에 책도
대여해서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고
누구나 책을 뽑아 들고
빈백이나, 의자, 인디언 텐트 등
다채롭게 준비된 편한 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습니다.
즐거운 ‘지구를 생각하는 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지구를 생각하고
잘 보존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 분리수거 잘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활용품 활용하기 등
다양한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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