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전망 좋은 곳

괴강 전망대가 있는 화암서원

괴산 괴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

퇴계 이황 선생 외 12분을 배향하는 화암서원

괴산 여행에서 찾아가는 괴강은 낮과 밤 모두 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괴강 불빛 공원 맞은편으로 괴강 전망대가 보이는데

이곳 전망대에는 괴산 화암서원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괴산 화암서원으로 오르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는데요

걸어서는 괴강 전망대 목재 계단 데크를 이용해서 오르는 길과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도로가 있습니다.

이번 괴산 화암서원을 찾아가는 길은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임도로

걸어가 보았는데요 입구에는 화암서원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봄의 기운을 받고 자라난 풀숲이 그 표지석을 감싸고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오르는 길은 녹음이 가득하여

마치 깊은 숲 속의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며

조금 오르면 정상이 보입니다.

언덕에 이르자 보이는 괴산 화암서원의 모습인데요

잘 관리된 서원의 모습에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암서원의 입구로 걸어가 보았는데요

비석들이 보이며 입구인 외삼문은 솟을삼문으로 건축되었습니다.

괴산 화암서원의 출입문에는 하얀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화암서원 현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는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신세 지문이라는 현판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강당의 모습인데요

정면 5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건축물이며

일반적으로 대청이 개방된 다른 서원과는 다르게

대청마루에 문을 달아 놓은 모습입니다.

강당 뒤로 또 하나의 솟을삼문이 보이는데요

이 문은 내삼문으로 진성문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당의 모습입니다.

사당에는 모현사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화암서원 앞으로 야자 매트가 깔린 좋은 길이 보이는데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괴강 전망대를 만납니다.

괴강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슴이 탁 트이는 괴강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괴산 화암서원을 오르는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산 화암서원은 1622년(광해군 14)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황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는데요,

1738년(영조 14) 허후·전유형·박세무·이신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허조·유근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을 중심으로 한 지방 유림이 복원하였으며

2004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괴산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화암서원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여 보세요


※찾아오시는길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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