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걷기 좋은 목포 산책코스,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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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엔 양을산, 유달산, 부흥산, 입암산,

부주산, 석산 등 다양한 산이 있지만

언제든 걷기 좋고 편한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을 소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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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의 높이는 151m로

남북으로 2km가 넘게 뻗어있습니다.

양을산 산림욕장은 저수지를 둘러싼 타원형으로 되었고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한편에는 레포츠공원이 있습니다.

체육시설과 휴식 테크와

기다란 키다리나무 자연쉼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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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 산림욕장이다 보니

아이들 숲 체험도 다양하더군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꼬맹이 아이들 숲 체험에 모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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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게 넓은 잔디밭에

테크놀이와 미끄럼틀, 밧줄 놀이,

짚라인도 있고 다양한 놀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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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청소년수련관이 있어서

교육 왔던 청소년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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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로 올라오면 확~~ 트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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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양을산 산림욕장에 오길

참 잘했다가 저절로 소리 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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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 산림욕장 입구는

중앙이기에 양옆으로 길이 있답니다.

저는 오른쪽 데크길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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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 산림욕장은 치유의 숲, 생각의 숲, 지혜의 숲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편안한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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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울림 속에 풍경이 참 이쁘답니다.

저수지 수면 위로 반사되는 이쁜 초록이 모습

산책로 걷다 보면 중간중간 시가 있는 길로

시화가 걸려있어서 마음 한편 더 편안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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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이기에 은은하고 갈대도 있고

이쁜 새들🐦🕊️도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마음의 여유로 데크길을 거닐며

종알종알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양을산 산림욕장 거닐다 보면 쉴 수 있는

데크들도 여러 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쉼을 가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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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 산림욕장은 두꺼비 보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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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는 우리나라 양서류 중 가장 큰 동물로

2~3년간 성장하면 성체가 되고 수명은

약 20~30년 정도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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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지렁이, 곤충 따위를 먹고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으로 모여드는데요.

이 시기를 제외하고는 양을산, 대박산에서 생활한대요.

양을산 산림욕장 오시면

두꺼비들도 눈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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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산림욕장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편백나무 가득한 곳이 있답니다.

피톤치크와 음이온을 발산하는 30년생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산림욕장을 걸으며 숲을 체험하고

숲과 소통하고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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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산림욕장둘레길을 걷다 보면

깊은 산 골짜기 따라 흐르는 태을계곡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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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색색이 이쁜 꽃들도 구절초,

매미꽃, 복수초, 노루귀, 반디지치,

털제비꽃, 각시붓꽃 등 다양하고요.

황톳길도 조성이 되어서

맨발👣로 걷기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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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림욕장에서 맨발👣로

청춘길 걷기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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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여름에도 산책이 가능할듯한 양을산산림욕장.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양을산 산림욕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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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볼만한곳 양을산산림욕장

한 바퀴 돌고 나니 다시 또 원점이네요.

나중에는 도시락도 챙겨서 물소리 들으며

바람도 느껴보고 발 담그고

더 느긋한 힐링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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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 계획하고 계신다면

양을산 산림욕장 거닐며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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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목포시 상동 산 34-3

(목포실내수영장과 청소년수련관도 같이 있어서

공영주차장 넉넉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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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는 6월 30일에 취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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