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잘 이용하기.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캠퍼스타운 역 주변에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가 이용자를 위해서 진열되어 있다
우리 주위에서 주로 젊은 층에서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나 공유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사용하고 난 후에 아무 곳이나
방치해서 미관상 보기 흉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사용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전동킥보드나 공유자전거 거치대를 많이 설치해서 사용 후 거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사용후 인도 등 아무생각없이 여기 저기에 방치하여 사람 통행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습이며
다음 이용객을 생각하는 시민의식이 아쉬운 모습들이다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사업은 등록이나 신고 업종이 아닌 세무서에 영업 신고만하면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율업종이라고 하는데
전동무킥보드를 이용하려면 무면허운전불가, 인도주행 불가, 헬멧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13세 미만 어린이 이용금지, 음주운전,
야간 주행시 미 점등 등 지켜야 할 사항이 이륜차 즉 오토바이를 이용할 때와 같은 수준의 법 적용이 된다고 보면 되는데,
이 사업을 누구나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었다
전동킥보드 이용시 지켜야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범칙금을 내야하는데, 대부분이 지켜지지 않고
현행법을 위반하여 운행을 하고 있으며, 특히 비치된 헬멧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 전동킥보드 운행시 이 같은 사항을 위반시 적발되면 범칙금 3만원~13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LG전자와 함께 전동킥보드 충전식 거치대 62개소 84개를 송도국제도시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적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검토하여 앞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여러 곳의 거치대는 텅텅 비어 있었으며, 전동킥보드나, 공유자전거 사용 후 거치대 이용을 활성화하는
시민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천시와 LG전자가 공동으로 송도에 설치한 거치대 이용률이 저조했으며 대부분의 거치대가 비어 있었다 (녹색거치대)
거치대 설치 장소가 전동킥보드나 공유자건거를 많이 이용하는 역 주변이나 상가, 번화가 등에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된 장소가 왜 이런곳에 설치했을까? 하고 생각되는 장소에도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연수구에서 설치한 전동킥보드 거치대는 현재까지 32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2024년 10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수구에서 설치한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거치대 역시 사용이 저조하여 비어 있었다.(노란거치대)
현재 인천시에는 전동킥보드가 1만500여대가 보급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공유자전거는 6,500여대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며,
연수구에는 전동킥보드 3,000여대가 운행 중이라고 하고 공유자전거는 통계가 없다고 한다
(인천시 교통안전과, 연수구 교통행정과 확인)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를 사용하고 난 후 다음 이용자를 위하고, 통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한 곳,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세워두는 시민의식과 센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사용 후 다음 이용자와 보행자를 위해 시민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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