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충남 여행 |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리섬 당일치기여행 코스
충남 여행 | 보령
대천해수욕장&보리섬 당일치기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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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 좋은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과
보리섬을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충남 여행 |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리 섬 당일치기 여행 코스
대천해수욕장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주변에는 아이들도 스포츠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카를 타고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미소를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대천해수욕장은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 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입니다.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합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고 다 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노을광장, 머드광장 구역으로 나뉘는데 피서철에는 각기 다른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해마다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머드 검문소, 머드디스코텍 등 보령의 머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바다를 대표하는 갈매기들도 저를 온몸으로 반겨줍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트레킹을 즐기거나 푸른 바다와 주변 바다 풍경을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려가는 날들도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다시 달릴 수 있습니다. 가끔은 소중한 이와 이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점점 더워지는 봄 날씨, 바다 위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시원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대리만족하시라고 보트 사진도 "찰칵" 담아왔습니다.
보령 보리 섬
보리 섬은 남포면 월전리 서해안의 섬으로 있었으나, 1995년 남포방조제 건설 사업으로 지금은 육지가 되었으며 보리 섬에는 서쪽 바닷가로 높이 3m, 폭 1.8m 되는 바위가 8개가 서 있어 병풍바위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라 말의 혼란기에 세상을 비관하고 유랑할 때 이곳과 성주사를 왕래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선유하며 시문을 짓고 수학하면서 병풍바위에 글씨를 새겼다고 하나 안타깝게도 현재는 마모된 상태가 심하여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섬에는 소나무와 바위가 자라고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경주최씨 보령종친회에서 2011년 세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비와 제1회 고운 최치원선생 추모 전국 서예대회 대상작이 돌비에 새겨져 있습니다.
추야우중
가을바람이 애써 시 읊지만
세상에는 알아주는이 없네
창밖에는 밤 깊도록 비오는 소리
등불아래 마음은 만리를 달리네
학이 춤추는 봄의 연못에 달이 비추고
꾀꼬리우는 벽수에는 바람이 분다
<현계 심재숙>
보령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훌륭한 곳으로, 가족 모두가 힐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맛깔난 음식과 자연을 즐기며 소소한 근심 걱정 멀리 날려 보내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이곳에서 쌓길 보시기 바랍니다.
보령에서 자연 힐링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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