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상반기 채움민화회 <화이불치> 성료 <시민홍보단 김진우>

안녕하세요. 오산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회 <화이불치>展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6회 채운민화회 회원전으로 정숙훈 작가 외 1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그림 민화라는 뜻 깊음 의미를 나누는 전시회로

손끝에서 피어난 선과 색, 그리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이 잘 표현되었는데요.

민화는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며 그릴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작가분들께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그려낸 작품을 통해 민화가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채운민화회 회원전은 개인적으로 새로우면서도 우리나라 전통미가 느껴지는 기분에 익숙함을 더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은 '문자도'입니다.

글자에 아름다움을 새겨놓아 특별한 작품이 완성되었는데요.

​

화려한 꽃들이 세겨진 글자에 이끌림은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봄날을 맞이하여, 부드럽고 마음을 힐링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오산시립미술관에서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분들께서 방문하셔서 한 장의 추억으로 간직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