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일부 개방 방문 후기

​밤에 우연히

오목공원 옆을 지나가다

공사중이었던

오목공원이 일부

개방된 것을

알게 되었다

멋진 힐링 공간으로

재 탄 생 !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작하며

공원을 이용할 수 없어

매우 삭막했었는데​

다시 일부분이라도 개방되니

​ 초록초록 힐링이 된다.

일부 개방으로

​CBS와 SBS쪽 입구만 열려있다.

SBS 방향에서 본

오목공원 모습

반짝반짝✨

조명 빛깔부터 다르다.

​감성 충만~

도심 속 힐링

그 자체네요

푸릇푸릇한 초록빛깔을

얼마만에 보는지~

초록🌳

더욱 싱그럽고

예뻐졌다!!

처음엔 공원 가운데에

나무를 심는다는 얘기가 들려서😯

공원 가운데 공터에서

뛰놀고 좋았었는데..

나무가 있으면

못 뛰어다니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은 기우였다.

잔디까지 깔려 있었다.🌱

인조잔디가 아닌

진짜 잔디😊

파리공원 리노베이션의

느낌과 약간 비슷한데..

오목공원이 ​더 좋다~

파리공원은 2층(?)은 없는데

오목공원 중앙회랑에는

공중산책로도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1층을 내려다볼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는 SBS와

삼성화재 빌딩쪽에 있다​

휠체어, 유모차도 모두 이용 가능

정말 멋있네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공원의 낮은 어떤지

낮에도 방문해봐야겠어요

전면 개방하면

오목공원을 찾는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다만,, 걱정되는건

​공원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생겼는데

사람들이 쓰레기를

잘 정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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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방문해본 오목공원

날씨가 좋으니 더욱 멋있다

중앙정원에 앉아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처럼

힐링~ 힐링~

미술관에 와 있는 느낌이다.

멋진 건축물이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니

놀라운 경험이다.

실내에는

전시공간 뿐만 아니라

책을 읽은 수 있는 책쉼터도 있었다.

반려식물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인

식물쉼터도 둘러보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쉼터 공간이다.

책은 주로

도시. 식물. 건축 주제의

책들이 놓여있었다.

그림쉼터에서는

오목공원의 재해석으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번 리노베이션의 중심

오목공원 회랑의 공중산책로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더욱 좋다.

재조성된 오목공원

만족스럽다~

낮에도 멋있고

밤에도 멋있다!!!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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