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문학을 읽는 일.

그리고 새로 마주하는 낯선 이의

눈빛과 마음을 읽는 일

긴 장마 끝에

「마중도 배웅도 없이」

돌아온 시인 박준,

미음처럼 묽어져야 하는

마음을 시로 담아내다.

✔️일시

2025. 8.2.(토) 14:00 ~ 16:00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서울 은평구 통일로 767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 상가 2층)

✔️참여대상

누구나(선착순 120명)

✔️참가비

5,000원

✔️신청방법

이호철북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예약기간

~2025. 8. 1(금)

✔️문의

이호철북콘서트홀

📱02-351-8584

📗33번째 문예북흥러 박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인으로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인의 보편성을 각인시켰다.

이후의 작품을 통해

한국 시의 심미적 형질을 유전하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박재함 문학상, 편운 문학상,

신동엽 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한동안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의 진행자로 살았다.

현재 출판사 창비 문학전문위원으로 있다.

✔️대표작

시집「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 등

✔️LBCH 추천도서

「마중도 배웅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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