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보건증, 일반진료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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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 기자입니다.

대전 서구 보건소에서 진료 받는 법을 비롯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합니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 보건소 진료시간

오전 9시 ~ 11시 30분

(점심시간 12시 ~1시에는 진료 불가합니다.)

오후 1시 ~ 5시 30분

대전 서구 보건소를 함께 살펴볼까요?

대전 서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보건증, 일반진료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대전 서구 보건소 건물은 총 3층으로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결핵실, 어린이건강체험터가 있고 2층에는 예진실, 가족보건, 한방실, 물리치료실, 금연클리닉, 3층은 방사선실, 검사실, 차량관리실, 건강증진센터가 있습니다.

대전 서구 보건소는 내과 일반진료로 고혈압, 당뇨, 관절염, 상기도 감염 등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15세 이상의 주민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보건소에서의 일반진료 비용은 저렴합니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대상자는 무료이용도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는 기본적으로 혈압측정도 가능하고, 보건증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접수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보건증 검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3시 17시까지입니다.)

보건증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보건증은 일반적으로 요식업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품위생법 제40조 제1항 및 동행 시행규칙 제49조에 따르면 식품위생업소 및 위생분야 종사자는 1년마다 보건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학교급식법 종사자 및 조리 작업자는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전 서구 보건소에서 보건증 발급비용은 3,000원입니다. 보건증 검사는 3층에서 장티푸스 검사, 방사선실에서 흉부 X-ray 촬영,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를 하면 됩니다.

신혼부부 대상 임신 전 검사

대전 서구 보건소에서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임신 전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검진비용 : 29,900원

준비물 : 신분증

검진 항목 : 간 기능 2종, B형간염 검사, 소변검사, 매독, 에이즈, 혈당, 혈액형, 빈혈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구청 보건소 출처

임신 전 검사를 받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추가로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자궁, 난소 관련 진찰, 초음파 등등 받으면 비용은 좀 더 저렴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듯합니다. 대전 서구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에 대한 지원으로 임신 초기부터 임신 12주까지 1인 최대 3개월분의 엽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준비물은 임신확인서 또는 출산 예정일이 기재되어 있는 산모수첩, 산모 신분증)

임신 16주부터 분만예정일까지 1인 최대 5개월분의 철분제가 지원되고 있습니다.(준비물은 산모수첩, 산모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