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SNS서포터즈] 괴산 5월 여행지 개심사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 곳
괴산 5월 여행지 개심사
괴산 5월 여행지 개심사를 소개합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에 위치한
개심사는 동부리에 있는 작지만 유서깊은 전통사찰입니다.
개심사 근처에 가면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알록달록한 등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곳에 사찰이 있습니다!하고 알리는거 같아요.
오르막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진입금지라고 적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괴산 5월 여행지 개심사
누군가의 소원을 담을 등들이 달려 있습니다.
괴산 개심사는 작은 전통사찰로
연혁에 대해서 현재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보학스님이 1935년에 쓴 '개심사기'를 통해
연혁을 짐작할 뿐이라고 해요.
여신도인 김경림이 절에 10여 칸의 큰 법당을
시주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사찰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창건에 관한 이야기,
즉 괴산읍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이
폐사됨에 따라 현재 개심사터에 전각을 짓고
도덕암에 있던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
불상 2구를 옮겼다는 내용와 일치한다고 해요.
1935년의 기록으로 김경림보살이 법당을 시주할때
개심사에 도덕암 불상 2구가 안치되었으며,
개심사가 새롭게 중창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개심사에서 내려다 본 괴산읍의 모습입니다.
정말 맑은 날 방문을 하면
하늘의 구름과 엄청 가까울 거 같아요.
괴산 여행지 개심사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었지만
주위 풍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통사찰입니다.
개심사를 자그마한 전통사찰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다른 사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각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작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1998년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을 요사채를 헐고
그 터에 새로 지은 극락보전으로 옮겨
봉안했다고 합니다.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이래 극락보전, 요사채 등의 중창과
축대 및 주차장 설치 등 불사를 진행했다고 해요.
괴산 5월 여행지 개심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괴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찾아오시는길
괴산 개심사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 #충북괴산
- #괴산가볼만한곳
- #충북여행
- #괴산여행
- #개심사
- #충북유형문화재
- #목조여래좌상
- #목조관음보살좌상
- #괴산사찰
- #SNS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