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공원 뚝방마켓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양양군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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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강원특별자치도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요.

하늘은 푸르고 산과 들은 단풍이 들고요.

완연한 가을로 단풍 나들이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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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송암리 505-3에 있는 양양송이공원은

남대천 수변에 조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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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내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인데요.

이곳 양양송이공원에서 뚝방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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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뚝방마켓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데

이번 주는 토요일에 열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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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소문이 나서 양양뚝방마켓을

찾아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양양송이공원은 지역민들은 다 아는 곳이지요.

양양하면 송이버섯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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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지인들에겐 어쩜 낯선 공원 일 수도 있습니다.

남대천 수변공원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공원이에요.

양양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세요.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양송이공원에서 열린 뚝방마켓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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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뚝방마켓은 장학기금과 나눔 기부 등

양양군 학원 연합회의 인재 육성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마켓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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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뚝방마켓이었습니다.

양양뚝방마켓은 먹거리와 농산물과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공예품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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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양양지역 특산물과

직접 만든 주전부리와 먹거리 등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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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구경은 먹거리가 또한 인기지요.

양양의 감성도 함께 사고파는 뚝방마켓은

재래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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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감상하면서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나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믿고 살 수 있는

뚝방마켓이라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나들이하기도 좋았답니다.

양양은 청정지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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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 수제로 만든 먹거리는

인기가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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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으로 만든 다양한 차들도 선보였지요.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카페도 있었고요.

뚝방마켓은 자연과 어우러져

쇼핑도 하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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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공원은 벚꽃 명소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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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감성을 사고파는 지역 상생 마켓

양양뚝방마켓 많이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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