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설명회 참석했어요

당진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설명회 참석했어요

함께 할래? 관광두레

2025년 4월 22일 오후 2시, 당진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진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준비하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 문화, 자연, 미식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당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또한, 충청남도는 ‘이달의 충남’ 캠페인을 통해 매월 특정 시·군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4월에는 아산과 당진이 선정되어 공식 SNS와 관광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이에 따라 관광두레 박향주 PD가 진행하는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최종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 주도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관광두레 설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에는 관광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예비 창업자, 지역 단체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향주 한국관광공사 당진 관광두레 PD의 진행으로 사업 소개, 모집 안내, 타 지역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보령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관광두레의 가능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물’, ‘버미오차드 사과즙’, ‘디저트39 무화과 쌀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 등 간단한 다과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관광두레 관련 문의는 박향주 PD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합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 개회 및 인사말씀, 관광두레 사업소개, 보령 사례 공유, 당진 관광 콘텐츠 진단, 사업신청 안내, Q&A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당진 관광두레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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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관광두레

당진시 관광두레 소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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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곳곳의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통해 설명회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청년타운 나래에서 모집 공고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설명회 신청서를 미리 작성한 후 참석했으며, 원래 장소는 당진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이었으나 2층 중회의실로 변경되었습니다.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님은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참석한 주민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후 한국관광공사 심홍용 대전충남지사장님의 인사말도 이어졌습니다.

당진 관광콘텐츠 진단 및 트렌드 관련해 박향주 PD의 열정적인 PT가 진행되었고, 이 발표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KTO 대전충남지사 이인숙 전문위원은 관광두레 소개 및 융합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후 이어진 Q&A 시간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① 주민사업체가 영리법인이어야 하는지 여부

② 지방비 사업으로서 타 국가사업과 중복 수혜가 불가할 수 있다는 점

관광두레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이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숙박, 식음, 체험, 여행, 기념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갑니다.

보령 관광두레 유병윤PD 참석하여 보령 관광두레 사례를 설명하며 2024년 진행한 마켓들과 현재까지 사업을 이어가며 있었던 경험과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역민 연계 등 실질적인 운영 전략이 인상 깊었으며, 당진시도 이러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