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함께하는 어린이 천국! 가야랜드 엔젤파크 스탬탬프투어 완벽 정리!

벚꽃 명소로 알려진 김해 가야랜드를 조금 일찍 방문했습니다.

순전히 하늘자전거를 타볼 생각이었는데요, 따뜻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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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이 피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같이 간 아이를 위한 스템프투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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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데리온 가족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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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스템프투어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받았는데요,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구성되어 가야랜드를 꼼꼼히 둘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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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6,000원이지만, 네이버 예약을 하면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니 미리 구매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스탬프투어를 위해 제일 먼저 방문한 수족관입니다.

거대한 수조 속으로 들어온 기분인데요,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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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어종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같은 물고기여도 반응이 제각각이어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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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제일 먼저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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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자전거 가는 길로 계단을 오르면 동물농장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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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사육장은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사료를 먹어 포동포동한 토끼들이 사람들의 방문에도 거리낌 없이 어우러져 사진도 찍고 관찰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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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공작새로 관찰할 수 있어, 작은 동물원을 방문한 기분이었습니다.

벚꽃이 피면 이곳 일대가 가장 만발한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방문에서는 못 봤던 쥬라기 월드가 반가웠는데요, 평소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최고의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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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모형 전시가 아니라 공룡의 소리와 움직임을 구현하고 있어서 더 실감 난 것 같습니다.

안킬로사우스에서 시작된 투어는 스테고사우르스와 브리키오사우르스 등을 거쳐 8종의 공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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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공룡알을 비롯한 공룡 관련 화석 전시가 있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엔젤사파리도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요, 이끼 식물을 중심으로 공룡 테마와 동물원 테마의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지로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에도 흥미로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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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식물을 이렇게 비가 오나,

추운 날씨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사시사철 언제든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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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조류관입니다. 거대한 새장 속으로 들어가 직접 새를 관찰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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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새를 놀라게 하거나 괴롭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먹이 먹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손 위로 올라와 먹이를 먹기도 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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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스템프투어 코스는 무료 운영 시설로 입장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각 코스마다 스템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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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리플릿을 들고 안내 데스크로 가면 귀여운 뺏지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션 완료 시!)

일주일만 지나면(3월 16일 기준) 이곳이 벚꽃이 만발한 명소로 바뀐다는 게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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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자전거를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4인 정도의 일행이 짝이 되어야 서로를 찍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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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너를 돌 때는 조금 더 힘을 써서 움직여야 되니까 준비 운동(!) 하시고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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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프 투어(주말&공휴일에 운영)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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