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도심형 힐링축제 '2025 수성못 캠프야' 후기

대구 하면 떠오르는 수성못!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도심형 힐링축제 ‘2025 수성못 캠프 야’가 열렸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했던 축제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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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캠프 야’는 도심 속 자연을 배경 삼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함께 힐링하며

즐기는 도심 속 축제입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캠핑 분위기의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고 위에는

천으로 덮어놓아 해를 피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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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축제 체험존과 나무 놀이터 등

직접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게끔

공간이 잘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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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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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모자, 인형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축제에 온 시민들이 하나씩 구매해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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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다양한 의류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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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하면 마실 거리와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푸드트럭에는 마실 거리와 간단히 즐기기 좋은

간식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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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다양한 맛집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부스들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대구의 유명 맛집들이

부스로 모여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맛집의 음식들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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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행사의 안전을 위한 소방, 의무 부스가

설치되어 축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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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축제 ‘수성못 캠프 야’

콘서트 “수성못 이야기”가 무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수성구의 시대별 이야기와 구민들의 추억,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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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탁 트인 풍경의 수성못도 한 바퀴 돌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과 함께

수성못으로 산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오늘은 수성못에서 열린 축제

‘수성못 캠프 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는 ‘수성못 캠프 야’와 수성못을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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