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면 빠질 수 없는 동쪽 바다 '월정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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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주의 여행지는

제주의 동·서·남·북 중에서도

동쪽에 위치한 <월정리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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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제주도에서 유명한 해변이다보니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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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는 마을을 칭하는 이름인데요.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라는 뜻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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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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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이 다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마치 외국느낌이 물씬 들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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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가 유명해진 시기는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배치해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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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자에서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하나의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아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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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편의시설도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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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가 형성되고,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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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정리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에 좋아서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명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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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변을 걷다보면

서핑, 스노클링, 카약등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역동적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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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정리는 제주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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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월정리의 탁트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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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는,

여름휴가때 어디갈지 고민될때

편하게 슥 꺼내볼 수 있는 그런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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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해변>에서의 다가오는 여름휴가계획을

세워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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