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숲에서 쉼과 치유를 할 수 있는 '문수산자연휴양림' | 최홍대 님
숲속에서 힐링해보고
치유할 수 있는 문수지맥에 자리한
'문수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더 좋은 봉화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지맥이 지나가는 곳에 자리한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자연 속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경북 봉화군의 체류형 산림휴양을 할 수 있는 문수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참이었던 2020년 6월에 개장한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등 10개 동 16실의 숙박시설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문수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한데 야영데크 12면, 야외 공연장 및 바베큐장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체험·휴양공간등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 숲나들e 홈페이지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프로그램등에서 자연공간을 비추는 것은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맨탈적인 개선으로 극복한다는 의미의 힐링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에게 복원이 될 수 있는 치유능력이 있지만 어느 정도의 선까지가 유지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최근에 지어진 봉화군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시설이 모두 깨끗합니다. 자연 속에 들어가면 인간의 뇌는 나름의 재세팅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간이 창의적일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의식적으로 창의성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신경만이 자동으로 새로운 연결을 만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문수지맥을 걸어보고 사계절 매력이 넘치는 문수산, 치유 공간과 산책길, 숲 속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자연휴양림을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바베큐장에서 소통도 하고 자연도 만나면서 쉬다 보면 새로운 발상도 떠오르고 복잡한 생각도 정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왔지만 젊은 산이기도 한 문수산에서 숙박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봉화군 문수산 자연휴양림은 올해부터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를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일대 100㏊에 조성된 공간으로, 산림휴양과 치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방문객을 위한 산림치유센터가 위치한 중심지구에는 건강 측정실, 족욕실, 치유체험실 등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서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무엇을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오픈한 이후로 야생화원, 통나무놀이터등의 공간을 조성해두고 있으니 맛있게 음식도 드시고 주변도 잘 돌아보시면 좋습니다.
요즘에 산이나 자연과 관련된 직업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수요도 있어서 직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산림치유지도사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봉화군의 산림치유지구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수산 자연휴양림의 위쪽에 올라오면 문수산 산림치유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머물고 돌아보고 숙박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휴식과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이곳을 방문했다면 봉화군의 문수지맥 트레킹길을 걸어보아도 좋은 옥선산, 옥돌봉, 주실령, 예배령, 문수산 구간이나 성불산, 가부재, 문수산자연휴양림, 다덕등으로 가는 코스를 걸어보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최홍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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